예전에 매너리스트님이 찍어주신 작품입니다.^.^
내 나이가
서른이 되었을 때
어떤 삶을
살고 있었을 꺼란
막연한 기대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에
부응하지 못했습니다.
원하기도 했지만
중간에
포기한 것도 많기에
이 길이 아니어서
돌아간 적도 많기에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으렵니다.
다만 이제는
마흔에 어떻게
사는 것을
계획하기 보다는
순간 순간에
최선을 다하며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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