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종일 집에서 뒹굴고자 정말 깊은 결심을 했습니다.
그래서 엄니가 나가자는 모든 제안도 거부하고
-아마도 화나신 것 같습니다. 몸 조심해야할 듯 합니다.^.^:;
집에서 잘 뒹굴었습니다.
간만에 서재를 정리했습니다.
느려터진 컴으로 정리하다보니 폴더 두개 지우고 다시 글을 옮기는 데
거의 한나절이 걸리네요.
분위기 쇄신을 위하여
이미지의 꽃미남도 바꿔보고. ^.^
어때요? 요즘 부쩍 맘에 들기 시작한 카시와바라 타카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