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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법정 드라마
요즘 사는 것이 조금 힘든가봅니다.
퇴근하고 돌아와서 어떤 걸 봐도
어떤 걸 읽어도 그리 재미있지 않고
그저 습관처럼 볼 뿐입니다. 그냥 습관처럼 본 드라마가 되었네요.^.^;;
변호사 시험 합격 정원을 1000명으로 늘려서 정말 많은 변호사가 양성되었습니다.
변호사 시험을 합격하면 킹카가 될 수 있다고 꿈꾸었던 하나무라 다이스케(유스케 산타 마리아)는
그저 그런 삶에 지리해져서 다니던 변호사 회사를 그만 두고 집에서 놉니다.
그러다가 한 대규모 캐피탈에서 변호사 채용 광고를 낸 것을 보고 그 회사에 입사하지요.
원래 그 회사는 동경대 출신의 초 엘리트만을 채용하는 회사인데
회사 수익을 올리기 위하여 소소한 사건을 해결해줄 널널한 변호사가 필요했던 거지요.
그래서 하나무라는 캐피탈에서 활동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회사가 원했던 일을 하는 것과 동시에
그 때 그 때 자신이 해야만 하는 변호도 하게 되지요. ^.^
다소 패잔병같은 하나무라의 성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