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새로 했습니다.

나른한 오후 집을 나간 기념으로 들른 미장에서

그냥 해버렸습니다. 그냥 원장님이 해주시는 대로 가만히 있었더니

제가 대학 때 몇번 했던 스타일이 나오더군요. 의도치 않은 결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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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yo12 2004-10-10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혹시 양배추 인형 같지 않을까 고민 중이었습니다.^.~

mannerist 2004-10-10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그날의 익숙했던 입가의 엷은 미소가 셀카에서는 왜 사라지는 걸까요? -_-ㅋ

soyo12 2004-10-11 0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굳이 이유를 이야기하자면,
눈을 크게 떠야한다는 강박관념과 그리고 신문명의 이기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