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새로 했습니다.
나른한 오후 집을 나간 기념으로 들른 미장에서
그냥 해버렸습니다. 그냥 원장님이 해주시는 대로 가만히 있었더니
제가 대학 때 몇번 했던 스타일이 나오더군요. 의도치 않은 결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