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98년도의 작품이었던 2편을 봤습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와는 다른 시스템에서 생겨난 것이겠지요?

이 드라마 생각해보면 참 대단한 작품입니다.

단순히 소재가 우리가 잘 안다루는 장애우에 대한 것이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나의 동일한 원작을 매년 1회씩 그리고 5년에 걸쳐서 제작하면서도

전혀 출연진이 바뀌지 않는다는 건 참 대단한 기획력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만약 5년 동안 이걸 한번씩 하겠다고 생각했다면 그것 정말 존경할 만 한 것이고,

그게 아니라 성공을 해서 다시 출연진이 모였더라도, 그것또한 존경할만합니다.

-아사히 TV의 40주년 특집극이라고 하네요. 40주년의 기준이 어디인 지는 모르겠습니다.^.^

 

2장의 이야기는 결혼을 한 칸노 미호와 다케다 신지가 이제 아이를 갖고 아이를 키우는 과정입니다.

1편을 보면서는 아, 청각 장애인은 오토바이가 오면 피할 수가 없구나,

결혼을 할 때 조금 힘들겠구나라는 정도였는데,

2편에서는 우리가 결혼을 하면 당연하다고 여겼던 아이를 갖는 다는 것,

다소 힘들다고 느꼈던 아이 키우기, 아이와의 대화, 아이의 울음, 구급차를 부를 수 있다는 사실,

태교 음악의 음량을 조절할 수 있다는 사실, 이 모든 것이 쉽지만은 않다는 생각에 당황스러웠습니다.

 

나는 생각보다도 많은 것을 가지고 태어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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