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게 가장 마음에 들어요.^.^
이렇게 여린 아가씨가 되고 싶었는데,
전 점점 생활력이 강한
누가 기대면 그래 하고 어깨를 내어줄 것 같은
그런 씩씩한 아가씨가 되어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