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척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

이유는 예쁘다,

그리고 착하다.

내가 그리 여자에게 이쁘다는 표현을 쓰지 않는대,

그 친구는

정말 예쁘다.

그리고 여성스럽다. 부럽다. ^.^;;

그녀의 싸이에 갔다 그 곳에서는 자신을 밝히지 않은 친구가 쓴 방명록과, 그녀의 대답이 있었다.

가슴이 주저앉았다. 그래서 훔쳐왔다. ^.^

미니홈피에서 당신을 찾을 수가 있네요.
모든 걸 잊고 지우고 살았는데, 어제 제 꿈 속에 불쑥 찾아와 놀랬습니다. 머리속에는 나쁜 사람으로 기억되고 있었는데, 눈을 떴을 때 심장은 두근 거렸고, 가슴은 아팠습니다. 머리와 가슴은 기억 방법이 틀린가 봅니다.

- 잃어버린 시간 속의 한 사람.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um... 당신또한 나에게 나쁜사람이고,
아프고, 셀레이는 사람으로 남아있을껍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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