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중에 일어나서 갑자기 아무 생각없이 한때 내가 단골이었던
하지만 지금은 조금 적적하게 다녔던 서점에 들어갔다.
그랬더니 왠걸, 적립금이 이만삼천원대나 있었다.
그래서 어차피 요즘은 배송료도 안무는데 하는 생각에
두권의 책을 주문했다. ^.^
웬지 횡재한 기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