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죄의 소나타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 1
나카야마 시치리 지음, 권영주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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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일본에서 촉법소년이 동네 여야를 죽였다는 이야기가 시끄러웠다. 참 일본인은 잔인하다는 이야기로 소비되었지만-요즘은 우리에게도 그런 사건들이 벌어진다 참 말 쉽게 하면 안된다. 그 사건의 소년이 성장해서 변호사가 된다면..... 나카야마 시치리는 참 사람을 뜻밖의 곳에서 선하게 보나보다. 좋은 기회가 온다면. 선인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그리고. 그만의 세계를 확장해간다. 얼마 간의 시치리 월드를 빠져나가지 못할 듯 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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