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동서 미스터리 이전에 내가 읽은 책들

누명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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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린 집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강성희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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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에서 죽다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박석일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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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벌레

에드거 앨런 포 지음, 김병철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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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거 알란 포는 작년에 한 출판사에서 전집이 한권으로 묶여져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그 때 큰 맘 먹고 구입했지요. 아마도 동서에서는 추리소설의 첫 시작을 연 포에 대한 예의의 표현으로 첫 시작을 한 것 같네요. 뭐 가장 원만한 시작이겠지요? ^,~

셜록 홈즈의 모험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조용만 외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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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용성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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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Y의 비극

엘러리 퀸 지음, 이가형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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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브라운 신부의 동심

G. K. 체스터튼 지음, 박용숙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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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크로이드 살인사건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김용성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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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어떤 이는 이 소설이 추리소설의 기본이 안되어 있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난 가끔씩 대책없는 낭만적 분위기가 풍기는 아가사 크리스티의 소설 속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했다. 결론을 보고서 갑자기 머리 속이 멍해지고, 처음 사건을 묘사한 부분으로 돌아갔을 때, 내가 놓쳤던 부분이 정확하게 묘사되어있음을 알았을 때 오는 멍함.......그런 느낌을 주는 작품이었다. ^.~

이집트 십자가의 비밀

엘러리 퀸 지음, 김성종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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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가장 쇼킹한 연쇄 살인으로 기억합니다.
이 책을 아마 초등학교 때 놀러갔던 친구 집에서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친구가 누구인 지 기억 나지는 않지만
개량 한옥집 한방에서 친구를 기다리며 배깔고 누워서 읽었던 기억만......^.~

주홍색 연구

아서 코난 도일 지음, 김병걸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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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는 재작년과 작년에 걸쳐서 나온 전집 세트를 한번에 구입했었습니다.
그것도 제가 지독하게도 좋아하는 양장본으로.....솔직히 말하면 동서에서까지 셜록 홈즈를 이제와서 낼 필요가 있는 가 하는 생각마저 드는, 결국 이 기세면 코난 도일의 모든 책을 낼 것 같은데 꼭 그럴 필요가 있나?

바스커빌의 개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진용우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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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의 비극

엘러리 퀸 지음, 이가형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8,800~~원 → 7,920원(10%할인) / 마일리지 4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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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 살인사건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박순녀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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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 사건집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조용만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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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의 회상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조용만.조영민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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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의 귀환

아더 코난 도일 지음, 조용만, 조민영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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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 마지막 인사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조용만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9월
~~6,800~~원 → 6,120원(10%할인) / 마일리지 3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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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신부의 지혜

G. K. 체스터튼 지음, 박용숙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9월
~~6,800~~원 → 6,120원(10%할인) / 마일리지 34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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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셜록 홈즈와 루팡 시리즈에 이어서 한 회사에서 5권으로 전집을 출판했었습니다.-역시 제가 좋아하는 양장본으로. ^.^ 그 때 이미 다 소장해버렸기 때문에, 그 때 읽은 느낌은 내가 알던 동글동글한 브라운 신부는-사우스 파크의 주인공들 닮지 않았나요? ^.^;; 굉장히 소년 소녀 문고였는데 이제 읽어본 체스터튼의 책은 정말 어렵다는 바로 그 느낌. ^.~

예고살인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박용숙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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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로도 읽었지만 오히려 중학교 시절 여름 방학 저녁 때에 방송되던 영화의 내용으로 정말 정확하게 범인을 기억하고 있던 미스 마플 등장을 장편 소설, 참 미스 마플 등장하는 건 영화로 많이 해줬다. 이 영화의 마플은 나이 많은 할머니였다. ^.~

오리엔트 특급 살인

애거서 크리스티 지음, 강남주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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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팬더 마크가 있던 해문의 빨간 표지로 참 많이도 읽었는데, 종종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은 제목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할 때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가장 정확하게 결론을 기억하고 있던 작품이다. 워낙에 당혹스러웠던 결말이 그러했고, 개인적으로는 아가사 크리스티를 싫어하게된 계기도 되었다. 왜 아가사 크리스티의 소설에서 정보는 포아로만 가지고 결론에서 말해주는 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