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공연 실황입니다.
우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대형 뮤지컬들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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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8800원까지 할인이 되었네요. 저도 그 할인으로 샀지만, 아 우리 나라에서 뮤지컬 영상은 찬 밥인가요? ^.^
결국 렌트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벌써 처음 본 지도 10여년이 되었는데, 이제 더이상 그때의 감동은 남지 않았지만,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소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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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공연이 프랑스 뮤지컬의 집대성 같습니다. 절대 편애를 하는 저입니다.
무대를 보다보면 정말 인간의 상상력이라는 것이 위대하는 구나 생각이 들지요. 이곳이 성당이요 하는 순간 성당이 되고, 이곳이 감옥이요 하는 순간은 감옥이 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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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네트워크에서 실황을 중계합니다. 전격 제트작전과 해상 구조대로 유명한 데이빗 핫셀호프의 뮤지컬 데뷔작이기도합니다. 워낙의 큰 체격에서 뿜어져나오는 카리스마도 만만치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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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뮤지컬을 스튜디오에서 다시 제작한 작품입니다. 공연 위의 감동을 극대화시키려 애쓴 흔적이 보이지만 그래도 역시 캣츠 공연의 백미는 공연장에서 내 좌석 옆을 기어다니는 고양이들의 존재지요, 하지만 그 현장감을 포기하더라도 배우들의 몸놀림은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될 정도로 완벽하답니다. 조금 지루한 것이 흠이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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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론 매킨토시라는 영국의 유명 프로듀서에게 허정하는 공엽실황. 그가 기획했던 수 많은 공연들의 하일라이트를 3시간에 가까운 공연 시간 동안 그야말로 기라성 같은 배우들이 공연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