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G 핑 - 열망하고, 움켜잡고, 유영하라!
스튜어트 에이버리 골드 지음, 유영만 옮김 / 웅진윙스 / 2006년 1월
평점 :
품절


핑이란 이 책의 주인공은 사람이 아닌 개구리가 주인공이다.

점점 말라가는 연못에서 머무르다 죽을 것인지 아니면 저 너머 어떤 것이 있을 지 모르는 위험을 딛고

새로운 세계로 나갈 것인지..

점프력 하난 자신있는 개구리에게 어느날 부엉이가 나타난다.

이 부엉이는 자기계발서에 나오는 스승의 모습이다. 여기서는 멘토라고 명명하더군.

부엉이와 미지의 세계를 향해 떠난 개구리 핑과

핑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는 부엉이와의 우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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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는 52가지 방법
구어슈쉬앤 지음, 김현정 옮김, 쩡샤오치앤 감수 / 예경 / 2006년 11월
평점 :
절판


그림의 요소부터 시작해서 방법, 재료 등등 여러 분야에서 그림을 52가지로 분석하고 그에 따른 예시로 여러 명화들을 끌어들임으로 전개되는 이 책~

요즘에 많이 나오는 명화시리즈를 읽기 전에 먼저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독자를 끌어당기거나 푸욱 빠지게 하는 묘미는 없으나, 그림을 보고 어느 정도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센스는 줄 수 있지 않을까?

도판들의 그림이 너무 작은 것이 아쉽긴 하지만..

초보지침서 정도이니.... 양이 더 중요할테니..

예술이나 모든 학문을 제대로 알려면 먼저 이론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미술선생님한테 이런 식으로 미술에 접근을 받았다면.. 미술을 더 잘하지는 않았더라도

조금은 더 일찍 흥미를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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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학급운영 1 - 학급운영 터잡기
우리교육 엮음 / 우리교육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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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모여 편찬한 이 책~

항상 그렇듯 학급경영은 참 어렵다~

반복되는 1년인데 왜 할때마다 그리 새롭고 떨리는지..

중년에 접어든 나이지만, 새로움을 위해 이 책을 샀는데.. 왠걸..

개인적인 입장에서 추천하기엔 조금.. 무리수가 있다.

수학처럼 무슨 원리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조금은 이론적인 면이나 실제투입가능한 실례들이 더

많았으면 한다.. 선생님들의 개인적인 생각들과 편향된 시선으로 쓰여져서.. 조금 아쉽다~~

초등 학급운영 치면 딱 이 세트 하나 나오는데.. 값을 하지는 못한 것 같다.

평생 소지하면서 곁에 두면서 참고할 만한 책을 찾고 있다가 집어든 책이었는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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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나무 1
이정명 지음 / 밀리언하우스 / 200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오랜만에 책에 빠져보았다. 그 기념으로 마이리뷰하나 남깁니다~

흔히들 역사와 픽션의 만남이라고 하는 이 책~ 음.. 딱 그말이 정답이다~

아니.. 어쩜 역사는 이 픽션보다 더 치열하지 않았을까?

훈민정음 28자에 얽힌 여러 가지 소재들을 추리소설과 함께 풀어낸 책이다~

강채윤이라는 조선판 사설탐정(?)을 등장시켜서 마치 이 사람이 범인 일 것 같은 복선을 깔면서..

후훗 감칠맛난다고나 할까?

사실 1권에서는 진도가 빨리빨리 나가지 못했다. 여러 해박한 지식들을 펼쳐놔서 이해가 어려웠는데

2권은 정말 빨리 지나간다. 장수가 얼마 안남은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면서..

그리고 마지막 부록에 있는 훈민정음 해례편에서 아주 음미하면서 읽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고등학교땐 그렇게 외어지지 않던 그 귀절이 쏙쏙 들어온다. 해례편을 홈피에 담고 싶은 충동과

너무도 고귀한 28자를 남겨주신 세종대왕님과 집현전 학자들에게 깊은 존경심을 느끼면서 말이다.

요즘 외계어들이 난무하고, 본래의 아름다운 우리말을 해치고 있는 우리 젊은이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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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탄줘잉 엮음, 김명은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04년 12월
평점 :
품절


간단히 리뷰하고 싶다..

그냥 쉽게 읽어 버리기엔 할 일이 너무 많이 적혀있다...

빌려읽기엔 갖고 싶은 문구가 많다...

그래서.. 꼭 이 책을 사서 책꽂이에 꽂아놓고..

살아있는 동안 해보길 바란다...

물론... 할 수 없는.. 하기 싫은... 할 필요가 없어 보이는 일도 49가지 속엔 들어있지만...

그냥... ^^   해보는 거다... ^^ 어려울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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