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김현근 지음 / 사회평론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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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권유로 읽게 된 책~
요즘 무료한 일상과 매일매일 똑같은 날의 반복에 나이탓만 하고.. 나이탓을 하다 보니 이뤄놓은 것 없이 20대는 가고 있다는 서글픈 현실이 느껴졌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 다시 음.. 무언가를 시작해야겠다는 굳은 의지가 생겼다고나 할까?
내가 느꼈던 현근이의 이야기가 담긴 이 책은..먼저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현근이가 아주 가난한 가정형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건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기에 제쳐놓고~
19살밖에 안된 그에게서 내가 교훈을 받은건.. 사람이 이렇게 치열하게 살 수 있구나.라는 것이다.
어찌보면 이렇게까지 살 필요가 있느냐?라는 생각도 잠깐 들었지만...
현근이처럼은 아니어도 적어도 이 세상에 저렇게까지 열심히 하는 사람이 있구나!
저렇게까지는 못하더라도 노력은 해봐야겠다는 의지를 불러 일으킨다고나 할까?
또한, 재는 영재야~ 재는 원래 그래라는 식으로 봤던 사람들이 사실은 남들보다 더한 노력의 결과로 얻게 되는 거였다는 ... 등등..
이 책에서 기억에 남는 장면을 몇개 말한다면..
12시의 소등시간이 되면 교실밖 통로에 진을 펴고 공부하는 학생들
그리고 1시가 넘어서 공부를 그만하고 자라는 의미에서 학교에선 전기 스위치를 내리지만
학생들은 화장실 세면대에서 까지 공부하는 등의 진풍경과
물론 자신들의 미래 목표의 수단에 불과하겠지만.. 지극히 이기적일 것만 같은 영재들이 진심으로 봉사활동을 한다는 점..
다른 리뷰들은 제쳐놓더라도.. 난 이 책이 괜찮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환경을 원망하지 않고 오직 한 꿈을 향해서 노력하고 이루어내는 신화의 이야기만큼 드라마틱한 것은 없을테니깐.. "쳇~그래서?너 잘났다." 이런 식이 아니라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구나라는 생각으로 보시길~
끝으로 나는 여기 나온 현근이가 지금처럼 열심히 살아 반드시 한국의 이름을 빛내길 빈다.
아니 빛낼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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