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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활동으로 보내버린 지난 2009년.. 올해는 내가 읽고 싶은 책으로~! 책으로 부족한 나를 좀 더 키워볼까? 올해의 목표는.. 작년만큼.. 그러니깐.. 50권목표~ 아자자~ 그럼 한 주에 한 권 정도 읽으면 될 것 같다. 분야는 크게 5가지 정도~
1. 경제서적을 좀 읽어야겠다. 뭘 좀 알아야 부자가 되기 위한 준비가 좀 되지 않을까?
2. 자기계발~ 끊임없이 읽어야 하고 지나쳐도 괜찮을 책...
3. 종교서적 : 신앙심을 키우고 싶고, 무지에서 벗어나고 싶다.
하느님께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준비가 된 나를 위해... 마음의 평화 원츄~
4. 교육 : 아이들의 상담을 위해, 좀 더 제대로 된 교육자가 되기 위해.. 앗싸~
5. 영어랑 역사공부랑 그리고.. 재미로 읽어 삶을 좀더 즐겁게 해 줄 소설책 등.
돈 생길때마다 사 읽긴 하겠지만, 독서지원금 받으면 더욱 좋겠당. ^^;
왠지 서평단 활동에서 탈락되버려서 후회스러운 2009 후반부였지만,
지난 2009년은 서평활동으로 좀 더 의미있게 보낼 수 있었던 한 해 였는데..
올해도 그럼 좋으련만..
어느덧 알라딘 폐인이 되버린... 나! ㅎㅎ
늘어가는 도서수, 리뷰수 만큼 내 안의 나도 좀 더 성숙하고 겸손해졌으면 한다.
많이 알 수록 내 입으로 말하기 보다는... 남의 말에 귀기울일 수 있는.... 그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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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미술관에는 왜 혼자인 여자가 많을까? 미술관이든 어디든.. 비슷한 것 같아.. 무슨 심리이유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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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아직도 싱글이 좋긴 하지만... 서른이란 나이는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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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내게 어렵다. 생각지 않았는데... 이젠 생각해야 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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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현영처럼 재테크 비법을 익혀야겠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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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봉사하는 삶을 선택하시다 가신 이태석 신부님을 기리며 찾게 된 책~ 이것 역시 초경언니가..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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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숙 교수님이 인디언의 삶처럼 살아야 한다면서 추천했는데... 이제야 보관함에 담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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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속 인물과 경제학의 접목이라.. 궁금한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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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육아의 과학성을 느낀다. 어쩜 딱 그시기가 되면 그 행동을 하는가? 알아야 면장을 하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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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빈다~ 나는 잘 되길.. 자기 암시의 효과를 좀 봐야겠어~ 내 인생을 걸고 모험해야 할 것 같아.. 곧..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