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 나의 뱀파이어 연인 트와일라잇 1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변용란 옮김 / 북폴리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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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쁜 커플 발견~ 앗싸~ 

이것도 역시 영화 보고나서 읽게 된 책인데.. 음.. 영화 속 에드워드가 조금 딸리는 느낌이 드는 듯~ 존재만으로 보는 것만으로 유혹이 될 아름다운 뱀파이어 가족의 따뜻함이 참 좋아보였다. 

음.. 역시 영화때문에 상상력의 방해를 조금 받긴 했지만, 에드워드와 칼라일,로잘리가 내 상상의 인물이 더 나은 듯 싶었고, 앨리스와 에밋은 딱 그 캐릭터.. 그리고 벨라는 영화 속 그 여자 아이의 연기가 글을 읽는 데 무지 큰 도움이 되었다.   

또.. 영화속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알 수 있어서 그것도 좋았다. 칼라일이 착한 뱀파이어 의사 선생님이 되는 거랑 에스미, 에밋 등.. 앞으로 더 갈 수록 자세히 알 수 있겠징?

평범하지만, 남보다 깊은 사고를 하고 있고 포용할 줄 아는 벨라와
90년이란 긴 세월을 건너와서 만나게 된 절대 미남 에드워드의 사랑이 너무 예쁘다.  

두껍지만, 하루면 뚝딱 읽어진다는.. 뉴문을 향해 손을 뻗어야겠다~ 

너무나 예쁘고 부럽다 못해 질투가 날 지경이지만, 음.. 

현실에 없는 사랑이기에 더욱 매력적인 소설이다. ㅋㅋ 

해리포터는 초등학생용이면, 이건 고등학생용 정도 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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