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키랍토르 꼬리를 물어 걱정스러울 때 사라져버린 얌얌이~
다음은 어떤 공룡에게 갔을까?
힌트로 우리 둘째 아들은 이 장면을 백번을 플레이 시킨 듯하다~
얌!
신나게 공룡책을 먹어대던 얌얌이는 무사히?? 공룡책 밖으로 나왔을까??
절묘한 책의 구성에 또 한번 웃음을 짓고 책을 덮게 된다.
흠... 엄청 기다렸는데, 서평이 늦어진 것은...
안그러던 둘째아들이 자기꺼라며 품에 며칠간 끼고 있어 며칠 묵히고,
재밌게 잘 읽을 수 있다는 것을 어찌 표현할 지 몰라 며칠 묵히다 보니.. 시간이 너무 가버렸네.
e북이 유행이지만, 손으로 넘기는 책이 살아남아야 하는 이유중 이 책장 한 장을 넘길 때 다음장이 펼쳐주는 신세계일듯 하다. 이 위대한 한 장의 힘을 맛볼 수 있는 놀이가 깃든 책이다.
간단히 말해, 잼나요~ 특히 유치원, 저학년친구들에게 추천~
* 도서는 제이포럼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무상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