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마지막 면지는.. 작가의 이야기도 보인다.

앞면지에서는 보이지 않는 것들이 보인다.
난 두가지를 찾아본다. 첫번째,
앞면지 오른쪽에 위치한 책들이 더미북이었고, 뒤면지 오른쪽에 위치한 것들은 출판된 유리작가의 책이 아닐까?
사실 유리작가의 지금도 앙코르가 아닌지...
도자공예를 전공하던 그녀가, 지금은 이렇게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그림책 작가가 된 것에 대해서 그림으로 말한 것도 같다?라고 생각해본다...
그리고 두번째, 한 개였던 액자가 두개로 늘어나있고... 바이올린이 바로 이번에 앙코르의 삶을 살고 있는 바이올린 인 듯 광도 두개나 나고 있는 저 액자.. 여기서 또 질문이 생겼다. 도대체 수선공과 저 중년부인의 관계는? 다시 봐야지~
숨어있는 그림들, 이야기들 좋아서 또 보고...
사이사이 그냥 수선하는 순간들을 적은 글인데.. 찌릿찌릿
필사하고 싶어서 또 보고...
인생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한 것 같다 싶어 음미하고...
하나 발견하고 또 보고 하나가 좋아서 또 보고.. 흠... 받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3번 정독한 책이다~
한 권의 책이 하나의 공예품 같으면 좋겠다던 말을 실현시킨 작품 인 것 같다.
**** 제이포럼 까페 이벤트에 당첨되어 이야기책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