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예회 사진들이다.   민석이는 처음 참여하는것이고   나름 연습도 많이 햇다   옷이 예뻐서인지 더 예뻤다

홍석이는 세번이나 뛰느라고 애썼다...













태권무까정(1품이상만 참여할수 있다)  작년엔 못했는데 올해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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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11-11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흐뭇하시죠?
저 바이올린 연주하는 홍석이(맞나요?) ~ 의젓하군요~

2005-11-11 10: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4곱하기4 지프



기차



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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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처음으로방을 만들었다.

이름:김홍석

성별:남

장래희망:발명가,프로게이머

취미:태권도,컴퓨터,달리기

좋아하는것:태권도,컴퓨터

싫어하는것:학교가는것

앞으로 글을 많이 올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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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석이는 벌써 지쳤나부다

형아는 벌써 저만치가네...

등산하다말도 뭐하노.....뭘 발견했나...

탑도 멋지구.....







왕사마귀 구경 하세요.




 내려올때는 지름길이라  해서 오는데   엉뚱하게  험하고 먼길이었다

아빠는 천하장사



오는길에 이순신 장군묘에도 들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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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11-11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 즐거운 시간 되셨네요~ 정님은 역시나 사진작가가 되셨군요~
와 갈대가 어우러진 사진 멋집니다~~~

2005-11-11 1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치가 너무 멋져서 찍어봤는데 의외로 잘나왔어요^^
 

행복

 

                                                                                                                 유치환

사랑하는것은

사랑을 받느니 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에머랄드빛 하늘이 훤히 내다뵈는

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

 

행길을 향한 문으로 숱한 사람들이

제각기 한 가지씩 생각에 족한 얼굴로 와선 총총히 우표를 사고 전보지를 받고

먼 고향으로 또는 그리운 사람께로

슬프고 즐겁고 다정한 사연들을 보내나니

 

세상의 고달픈 바람결에 시달리고 나부끼어

더욱더 의지삼고 피어 흥클어진

인정의 꽃밭에서

너와 나의 애틋한 연분도

한방울 연연한 진홍빛 양귀비 꽃인지도 모른다.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 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쓰나니

그리운이여 그러면 안녕

 

설령 이것이 이세상 마지막 인사가 될지라도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진정 행복하였네라

 

 


오랫만에 본다.   우리모두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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