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홍석
나는 친구가 이모부한테 뽀뽀를 안한다고했는데 뽀뽀를 한게 재미있었다. 친구는 왜 뽀뽀를 안한다고 했냐면, 이모부가 낯설고 맘에 안들어서 안한다고 햇다. 만약에 내가 친구라면 이모부 얼굴이 맘에 들어서 뽀뽀를 해줬을거다.
예나 지금이나 재미있는 놀이이다. 나도 가끔 아이들하고 하지만 이런 상황이 꼭 일어난다. 사실적이고 재미있다.

쉽게 읽혀지지가 않는다. 역시나 내게는 글쓰기란 어렵게 다가온다.

동물이나 공룡에 대한 책을 빼면 안된다.
역시 민석이의 흥미를 돋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