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감상문쓰기 대회에 나가볼려구 책을 삿다. 홍석이에게 하겠냐고 물어보니 처음엔 하겠다하더니 그다음번에 책을 사면서 물어보니 싫다고 한다. 그래도 혹시나 마음이 생길까 하구 책도 읽을겸 샀다. 나의 욕심이 너무 치나친가 싶기도 하지만 홍석이 한테 좋은 경험이 되겠지 싶다. 독서공부를 중요히 여기셨던 1학년때 선생님 지도하에 편지글 쓰기 , 일기 쓰기를 하였으니 뭐든 쓰긴 쓰겠지.... 글씨 쓰는 자체를 무지 싫어하지만....... 쉬엄쉬엄 해볼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