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길 남푠에게 전화가 왔다.

"오늘 오리고기나 묵을까?"

"왜? 고기 묵고 싶어? 그럼 그러지.모~" (속으론 쾌재를 부른다, 저녁 안하는게 어딘가...)

집에 도착한 남푠   "애들아, 오리고기 먹으러 가자~"

유진 왈   "아빠, 걸어서요?"

남편  " 왜 걷기 싫어? 그럼 뛰어가지 모..."

유진,   "그게 아니구요..."

남푠  " 아,그럼 기어갈까?"...............에이구 잘났다...

늘 오리로스를 먹다가 훈재를 먹었다, 황토구이 빼놓구 로스 외에는 먹어본 적이 없어서,,별루 내키진 않았지만...



근대 처음엔 괜찮은대..나중엔 좀 느글거리는 것 같다.

울 아그들은 오랫만에 오리를 먹어서 그런지 참으로 허겁지겁 먹어서 남푠이랑 나를 놀라게했다. 다리까지 들고 뜯는 센스~~~


유경이 눈이...........약간 이상하지 않나여?


유진이 모습에서 왠지...사춘기의 느낌을 받습니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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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10-19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쁘기만 하네요^^

해리포터7 2006-10-19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오리고기 삼매경에 빠진 아이들 딱 그모습이네요.뭐~ 전 맵게 불고기한거 밖에 안묵어 봤는데..저거 담백하겠는데요..맛나겠스요.~

세실 2006-10-19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유경이 참 맛있게 먹네. 한동안 오리 열심히 먹었는데 요즘은 삼겹살이 다시 땡기네~~~~ 낼 뽜!

건우와 연우 2006-10-19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왠지 유진이에게서 사춘기를 느꼈습니다.
왜 그런거지요?

치유 2006-10-19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훗..참 열심히 먹네요..사진을 찍어도..ㅋㅋ이 모습들이 재미납니다..

2006-10-19 16: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씩씩하니 2006-10-19 16: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감사하여요~~ 근대....진짜 이뽀여?
포터님~ 맞아요 삼매경,,근대...사실 제가 제일 좋아하는건,황토오리구이요,.
세실님~삼겹살이 최고지...그려..낼보장
건우와연우님~ 그치요,맞지요?? 약간 건방져 보이는 것이...모랄까,,,흠...
배꽃님..맞어요,,참 맛나게 먹지요?

씩씩하니 2006-10-19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님(16:12) 제가 게으른 엄마라서,늘 하나로 묶어주거나 그냥 풀어해치거나,,,
아~제가 생각했던거랑 다른걸 원하고 계시니...아이구 제 기도 들으셨음 큰일났네..
다시 기도할까요,,,?ㅎㅎㅎ 암튼...님이 원하시는 대로,,또 그래서,,심란함 덜 수 있기를..바래요~~~ 감사는요.....에이...

마법천자문 2006-10-19 2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보기에는 사춘기가 아니라 맛있는 오리고기를 먹고 황홀해 하는 표정 같은데요. ㅎㅎ 근데 저는 오리고기가 별로 맛이 없더라구요. 맛있게 하는 비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토트 2006-10-19 2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리고기 좋아하시나봐요. 저도 낼은 치킨이라도 먹어볼까봐요. ^^

하늘바람 2006-10-19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진이 유경이 아이들이 참 예쁘네요

꽃임이네 2006-10-20 0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아이들이 잘 먹는 모습만 봐도 참 이쁘답니다 ..
유진이,유경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 저도 함 먹고 싶네요님

마노아 2006-10-20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자매가 참 예쁘게 닮았어요. 전 같은 사람인가 했네요. 단란한 가족의 외식! 푸근해요^^

씩씩하니 2006-10-20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소너님..저도 사실 오리고기 맛을 안다기보다는 건강에 좋다니깐,그냥 먹는답니다.
토트님..오리보다는 치킨이 좋아요,,저도~
하늘바람님~ 늘 칭찬해주시고 이뻐해주셔서 감사해요...
꽃임님~ 오세요,,제가 팍 쏠께요~~~
마노아님..정말 그정도루 닮은거에요? 와,,전 늘 함께해서인지.잘 모르겠는대...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