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니깐 도통 힘을 못쓰겠다...
다리도 비실, 손도 힘이 빠지고..암튼 보약 한재 먹을까 하는 생각이 간절하다...
귀가 얇아서인지는 몰라도 보약이나, 추어탕,,모 그런걸 먹구 나면 이상하게 몸에 힘이 솟는 것 같다...
암튼...지난번..몸이 안좋을 때 영양제까지 맞았는대도..
컨디션이 완전 회복이 안되니..이게 다 나이탓인가 싶은게 스스로 참으로 한심할 밖에...
오늘도,,,내 스스로 나를 챙기는 차원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보양식 '추어탕'을 먹었다.
'남원골'이라는 추어탕 집이 있는대..그걸 먹구 나면 이상하게 힘이 솟는거 같아서,,
서빙하는 언니들한테 계살 할 때마다,,'힘나서 가요..'이렇게 말을 했더니..
나만 가면,,'아이구 힘 없나보네...'이런다...
오늘도 예약 할때...'저 추어탕 먹으면 힘나는 사람이에요...'했더니..
'아,,,언니~~~'한다,,,
ㅋㅋㅋㅋ 오늘 힘냈으니...또 몇일 열심히 살아봐야지.....
여러분~~~~뭐니뭐니해도 여름에 음식이 보약이에요,,맛나고 좋은걸루다(!!) 많이 챙겨잡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