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몸도 마음도 지쳐서 알라딘에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남편 많이 좋아져서 여러분께 당연히 인사드렸어야했는데
오늘 이제사 여러분들의 걱정을 대하고 너무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님들 모든 걱정 안에서 남편이 주말에 몸 추스리고 잘 지내고 있답니다...
뭐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구 울 남편 아프면 온 가족들이 스탠바이지요....
그런 두려운 마음 탓인지 많은 분들 걱정이 참으로,,,위안이 됩니다...
걱정을 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나 큰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쌀쌀해지는 겨울 님들 덕분으로 마음 훈훈한 시간을 보냅니다...
모두들,,,,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