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몸도 마음도 지쳐서 알라딘에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남편 많이 좋아져서 여러분께 당연히 인사드렸어야했는데

오늘 이제사 여러분들의 걱정을 대하고 너무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님들 모든 걱정 안에서 남편이 주말에 몸 추스리고 잘 지내고 있답니다...

뭐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구 울 남편 아프면 온 가족들이 스탠바이지요....

그런 두려운 마음 탓인지 많은 분들 걱정이 참으로,,,위안이 됩니다...

걱정을 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나 큰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쌀쌀해지는 겨울 님들 덕분으로 마음 훈훈한 시간을 보냅니다...

모두들,,,,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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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12-04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더욱 건강하시길...

프레이야 2006-12-04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건강이 최고지요. 님도 가족과 함께 모두 건강하게 겨울 나시기 바랍니다.

하늘바람 2006-12-04 17: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많이 좋아지셨다니 정말 다해이에요 건강이 최고 재산이지요. 씩씩하니님 가족 모두 건강한 겨울나셔요

모1 2006-12-04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아지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씩씩하니 2006-12-04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님(16:12)감사합니다...
물만두님...늘 소망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배혜경님..님의 기도로 행복한 가족을 꿈꾸어봅니다...
하늘바람님...맞아요,,,님의 기도 덕이지요..감사해요~
모1님...감사하는 제 마음 받으셔요~

마노아 2006-12-04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아지셨다니 다행이에요. 님도 좀 휴식을 취하셔요. 내일은 날이 좀 풀리려나... 이 겨울을 우리 모두 평화롭게 지내기를 소망해요^^

씩씩하니 2006-12-05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감사합니다...
평화로운 겨울을 꿈꾸며,,님께 또한,,,그 겨울에 대한 소망 보내드립니다,,,

소나무집 2006-12-05 0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입니다. 닉네임 때문에 지쳐도 씩씩할 것 같은 님.

치유 2006-12-05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정말 다행입니다..님께서도 늘 맘과 몸 잘 챙기시길.

해리포터7 2006-12-05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이네요..이젠 더욱 건강에 신경쓰시길...님도 힘드셨지요? 몸을 보하세요^^

2006-12-05 09: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또또유스또 2006-12-05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행 다행입니다...
이젠 님께서 몸과 맘을 추스릴 차례입니다...
힘 내시고 님의 건강도 돌보시어요 ^^

2006-12-05 09: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씩씩하니 2006-12-05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나무집님..맞아요,그래서 제 컴 부팅암호는 화이팅이에요...글구 화면보호기암호는 힘내라.,..ㅋㅋㅋ 씩씩하니..오늘 하루 보내세요~~
배꽃님..감사해요...닉넴 때문인지..늘 언니처럼 포근하게 느껴지는 배꽃님..
해리포터님..맞아요..제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단거 요즘 실감한답니다...
속삭이님(09:25)모두들 저를 이렇게 씩씩하게 보아주시니..제가 더 씩씩하게 살아야지하고 힘을 얻곤합니다..님 감사합니다,,많이많이요~
유스또님...감사합니다,,,제 건강 잘 돌볼께요...
속삭이님(09:54)이러심 안되어요...눈물 많은 씩씩하니 괜시리..눈물날라합니다...님...감사합니다,,,,,진심으로...

전호인 2006-12-05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픈 사람도 아픈 사람이지만 사실 병간호 하는 사람의 고생이 더 심하지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님의 극진한 간호가 있었기에 빨리 완쾌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쾌유를 빕니다. 님도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

씩씩하니 2006-12-06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인님...감사하여요...저야,뭐,,하는 일이 있나요,,
아픈 사람 곁에 있어보면,,모든 문제는 참으로,스스로 외에는 해결할 수 없구나하는 무기력함에 휩싸이곤합니다...

2006-12-06 23:2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