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물만두님 서재를 통해서 자기 서재를 즐찾하신 분들,,

그 분들 인원을 파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정말 뒤늦게 알구,,,

언제부터인가 서재 로긴을 하면 늘 그 곳에 눈이 갔드랬어요,,

근대 오늘 문득 눈길을 돌리다 깜짝 놀랐어요,,

2분이......줄어있지 뭐에요...

그저 찾아주시다가,,,말없이 이렇게 가시는것이니

특별히 서운해해도 안되는 것인데...왜 이리 맘이 허전하구 안좋은지..

아,,물만두님..그 때 맘이 이러셨던거구나 싶었어요....

더 좋은 리뷰 쓰려 노력을 해야하는건가..

아니면 잼난 페퍼 쓸 수 있는 실력을 연마해야하는건가,,

둘다 제대로 할 수 없는 기죽은하니...............씩씩하니로 내일 다시 돌아오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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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6-11-23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숫자에 너무 기죽지 마시고, 맘 상해하지도 마셔요~. 저도-저 말고 다른 분들도- 그런 시기 겪었는데 시간이 좀 흐르고 나면 담담해진답니다. ^^

반딧불,, 2006-11-23 17: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신경쓰지 마세요.
어차피 맘맞는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거죠. 그리 생각하기로 했답니다.

치유 2006-11-23 17: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마다 기죽어 못살겠다는 배꽃도 있슴돠..ㅋㅋ우리 힘내요 하니님!!!!

2006-11-23 18: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울보 2006-11-23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제 그런가보다 하고 있는데요ㅡ,

토트 2006-11-23 2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도 요즘 두분이 빠졌는데 말예요. ㅋ

마노아 2006-11-24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다가 늘면 또 반가워지고 그럴 테죠. 우린 여기에 그대로 있잖아요. ^^

세실 2006-11-24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아니랍니다. 님 힘내세요~~~.

하늘바람 2006-11-24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내셔요 하니님^^

해리포터7 2006-11-24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힘내셔요.씩씩하니님..저는 요즘 자꾸 줄고 있네요..아마 자주 못들어와서일지도 모르구요..

씩씩하니 2006-11-24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첨이라 그런가봐요 담담해질 그 날을 위해 홧팅할께여~
반딧불님~글게말에요,,맘맞는 분들과 참 많이 친해지고 그 분들 덕으로 제가 참 행복하네요..요즘
씩씩한 배꽃님...배꽃님도 이런 일을 겪으신다니..아자~ 힘나는걸요?
속삭이님(18:56)아이구 건 넘 늦는데...저 해바라기하다가 목만 길어짐 어쩌죠?
속삭이님(20:19)..복귀할 날을 기다리면 마음 여유롭게 생각할래요~
울보님,,,,이미 다 경험들 하신 일 뒤에서 뒤북을 치고 있어요,둥둥,일케요,,히~
토트님...헉 그럼 같은분???? 아무래도 조사를 해야할 듯 하여요...ㅎㅎㅎ
마노아님 어느날 늘었을 때 기뻤던 그 마음을 되새기면 서운함을 거두려구합니다..
세실님,,,,서재 관리 잘하시니깐 그런 일이 없으신거에요,저야,,,흑,,,
하늘바람님...모든 님들 위로 덕분으로 힘을 불끈 냈답니다...
포터님...요즘 자주 못뵙는것 같애요,,,초겨울 마이 바쁘세요? 더 자주 더 많이 뵐래요....네???


씩씩하니 2006-11-24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들 위로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저 다시 씩씩하니 돌아왔답니다...
여러분 여러분~~~~ 모두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