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박사 2004-07-08  

소문을 듣고..
의겸 엄마가 알라딘의 최강자가 나타났다고...
오늘 아침에 이야기하더군요.
제가
"아니, 왜 최강자인데?"
라고 물었더니, 특별히 설명할 수는 없다고 그러더군요.
뭔가 강한 기운을 느끼지 않았나 싶습니다.

가끔 들르겠습니다. ^^
 
 
미완성 2004-07-08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설박사님 안녕하세요^^ 의겸이 사진은 정말 잘 보았었습니다~
의겸이엄마님이 아직 제 미모에 대해 설명드리지 않았군요.....;;
부디 제 미모때문에 두 분 사이에 문제가 없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늘 본의 아니게 미모때문에 사고가 발생하죠.
새벽까지 서재질하고 늦잠자버리고는 일어나자마자 또 서재질입니다.
으어어어, 사는 게 서재질만큼 고요하고 스펙터클하고 재밌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쩔 수 없죠. 전 예쁘니까-0-;;
아아, 잊어버리세요. 기억상실은 모두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답니다^^

미완성 2004-07-08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모사과로 닉네임을 바꿀까봐요;; 흥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