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꽃 2004-07-07  

헉...., 그림 제목이 ...
분명 중학교 교과서에는 '하늘을 나는 연인' 이었는데
오늘 신문에 이 그림에 대한 기사가 났네요.
동아일보 16면에 있는데 그림 이름이 '도시위에서'라는군요.
대체 뭐가 맞는거야?
어쨌든 그림값이 110억원 정도라니 님이 젤 비싼 지붕을 가지신건 아닐런지.
 
 
미완성 2004-07-07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저런.....
바람꽃님, 그림을 참 좋아하시나봐요. 전 아직 너무나 무식하여...
그냥 '좋다' '나쁘다' '저런 곳에 살고 싶다' 이런 감상 말고는 달리 생각나는 것이 없어요.
제 서재 지붕은 두 아이의 어머니시자 서재폐인이신 모/모님께서 만들어주셨답니다 홋홋
110억원짜리 그림이라구요? 흠..글쿤요.
전 알라딘에서 가장 비싸고도 가장 므흣한;; 지붕을 가졌죠.
괜찮아요. 그중에 최고는 제 미모니까요^^

미완성 2004-07-07 18: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머, 쥴님께도 번호표를 나눠드려야겠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