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옷가게에 걸린 등.
주인의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예상외로 주인이 너무 친절해서 옷이라도 하나 사야하는거 아닐까
살짝 고민이 될 지경이었다. (등도 켜주고 자리도 비켜주고 등등)
중국에서 수입한 등이라는데 정말 예쁘다. 저런거 몇개만 달아놔도 분위기가 확 바뀔것이다.
분명히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나서 마구 찾아본 결과.. ^^
어디서 봤는지는 모르겠구요.
나비장으로 유명한 아시안데코에서도 판매하고 있네요. 생각보다 흔한 물건인 모양으로 요즘에 잡지에도 나왔나봐요.
(가격은 안 나와 있는데, 다른 데서 본 바로는 십만원 아래 일듯합니다. 작은건 3-5만원 정도일 것 같아요.
생각보다 비싸지는 않네요. 그죠? 근데 역시 불을 켜야 제 맛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