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와 통섭으로 대변되는 진화생물학 교양도서 시장은 편향되어 있고, 무엇보다 학계의 논의와도 괴리되어 있다. 이 책은 진화생물학이 인간의 수준에서 논의될 때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학문적 역사와 함의를 담고 있다. '통섭'을 읽고 설레발치는 과학주의자들과, 진화심리학이 인간정신의 모든 것을 설명해주리라 희망하는 얼치기 과학자들, 마지막으로 과학을 거부하는 것이 인문학 정신이라 생각하는 독단적 회의주의자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김우재)

 

오, 도발적인 소개글. 목차와 몇몇 발췌문을 보면 저 정도까진 아닌 듯하지만 여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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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앤 넌센스- 20세기를 뒤흔든 진화론의 핵심을 망라한 세계적 권위의 교과서
케빈 랠런드 & 길리언 브라운 지음, 양병찬 옮김 / 동아시아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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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생각하는발 2014-10-02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 저도 찜해 둔 겁니다. 그나저나 글 하나 진운다는 게 전체 클릭 해서 10개 전체가 싹 날아가 버렸네요..우씨 열받는다.... ㅎㅎㅎㅎ 내가 열흘 동안 쓸 글 열 개가 다 날라갔습니다. 허탈하네요..

풀무 2014-10-02 17:02   좋아요 0 | URL
읽어봐야 알겠지만 사람들 이목을 끄는데엔 성공한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전 아까 곰발님 서재 가보고 네이버 캠백을 위해 독한 결정 하셨구나, 했었는데 그게 포스트 열 개나 날라간 거였단 말입니까. 오 마이 갓 -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