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갠날이면 구름이 그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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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생각하는발 2014-07-31 07: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우연이 저도 오늘 글을 쓰면서 하늘은 루브르 박물관 벽이고 구름은 벽에 걸린 그림 같다고 했는데... 구름과 그림'이 구조상 비슷하잖아요. 그래서 연상된 느낌이었습니다.

풀무 2014-07-31 19:09   좋아요 0 | URL
그죠~ 요즘 하늘을 보다 보면 어릴 적 즐겨 부르던 동요가 절로 흥얼거려집니다.

저 멀리 하늘에 구름이 간다
외양간 송아지 음매음매 울적에
어머니 얼굴을 그리며 간다
고향을 부르면서 구름은 간다 ...

그나저나 오늘은 집 나설 때, 귀가 때 모두 소나기로 망신창이가 됐음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