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다
물론 환자 개개인 맞춤치료는 쉽지않은거 같음
그런데 피부과하면서  대충 보는거같다는 느낌은 어쩔수없다
피부상태가 좋아도 A코스로 진행하고
피부가 완전 이상해도 A코스로 똑같이 진행한다
이건 원래 이상했음
진짜 노답 현실   ㅠㅠ
예를들어 
피부가 건강한데 기미가 있다면
나는  1064레이저 토닝과 가벼운프락셀을 추천함
그런데 피부 약하고 기미있으면
긴파장 755레이저를 쓰면서(10ms PD이하로)
 고주파니들을 쓸거같다
그런데 그냥 하나같이 대충 레이저토닝만 한다
강도만 조절하면서 ;;
이거는 뭐가 좀 아닌거 같긴 함
노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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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밝히기가 애매한데 정말 이상한 영화를 보았음

의문의 바이러스가 퍼지는데 공격성이 증가되는 바이러스였음

어떤 회사 전체가 감염되서 격리되는데...

하필 그날 회사에서 짤린 놈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였음

그런데 이 바이러스가 하필이면....

예전에 이 바이러스 걸리고 남을 공격해도 무죄판결을 받는 바이러스였음....

그래서 그걸 이미 알았던 주인공이 회사에서 무차별로 사람을 공격하고 죽이다가 

마침대 꼭대기 층에 있던 회사사장까지 죽이는데

결국 자신이 사장자리를 대신한다는 내용임

그런데 그날 회사는 완전히 난리 남

많은 사람들이 죽고 기절하고 강간하고 다행히 피해있거나 ....난리 났음

무기도 진짜 소름끼쳤음

이것이 바로 해피엔딩이다~~~~고 하는 사람이 많아서 걱정임

요즘은 이런 내용을 잘 알아야 똑똑한 사람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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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레이저 공부하다가 너무 흥미롭다고 생각되었다.....

이젠 왠만한 색소병변을 치료할수 있을것 같다는 자신감이 들었다

물론 내가 자주 보는 피부상태는 기미랑 ABNOM이다

그런데 정말 너무 자신있다....

혈관상태...색소분포에 따라 맞는 파장대를 생각하고....

피부병변(?)에 따라 Pulse duration을 생각한다....

각 피부병변의 크기와 깊이에 따라 TRT가 다르기 때문에 ...

(피코레이저는 TRT가 아니라 SRT로 본다고 함)

그리고 energy값(J/cm2)가 어느정도 적정선인지 생각해본다....

energy를 세게할것인지 낮게 할것인지....

조절하는것이 중요함....

아무튼 레이저치료를 정말 잘할수 있으리라는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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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행성 여행자들을 위한 안내서 - 쇼핑부터 인공지능까지, 우리 삶을 움직이는 알고리즘에 관한 모든 것
제바스티안 슈틸러 지음, 김세나 옮김, 김택근 감수 / 와이즈베리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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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별로 생각이 없다가 갑자기 눈에 들어서 읽은 책이다

1/3정도 읽었다가 그냥 접었는데 왜 1/3 지점에서 접었는지 이책을 읽으면서 알았다

이 책읽으면서 어떤 부분은 그냥 대충 읽을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이 책이 흥미로운 면이 있다....

물론 알고리즘을 안다고 해서 뭔가 확실히 인생에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남들이 보기에)

하지만 자신이 보기에 인생에 도움이 되었다고 확실히 느낀다

(내면적으로)

알고리즘 이라고 하면 정말 재미없는 분야라고 대체로 생각된다

나같은 경우는 컴퓨터 알고리즘 기호만 보면 짜증만 나오고 그랬다

왜 단순하게 보려고 드는지 모르겠다고만 여김.....

그런데 이 책을 보면서 내 생각이 너무나도 잘못되었다고 느꼈다

알고리즘이 있기에 생활이 정말 빨라지고 편리해졌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요즘에 바닥을 치는 암호화폐시장도 알고리즘이 있기에

탄생된것이 아닐까?

알고리즘을 공부하면 참 좋은 것 같다

이책이 조금 어렵지만 아무튼 알고리즘의 편리성과 위대함과 알고리즘의 미학을 느낄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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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건의 완벽한 살인
피터 스완슨 지음, 노진선 옮김 / 푸른숲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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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몰입감이 있는 추리소설이다

요즘에 정말 뜨는 작가같던데 글을 재미있게 잘쓰시는것 같다

책 표지에 8이라고 써져있지만 실제로는 11명을 살인했음....

작가가 추리소설광인인듯 하다....

추리소설 제목이 엄청 많이 나오는데......

심지어 책대로 사는 살인자의 모습도 대단한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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