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불고있었어

내 마음 같았어


찬바람이 불어불어 어디까지

끌고갈건지.....


나는 그곳에 가보지 않았지만


너는 가보았니?


나의 그리움이 투영된 곳이야


그곳에.....


내가 있을거란 착각은 하지마


겨울이 지나가고


새싹이 돋아날때


넌 꿈에서 깨어나겠지


꿈에서 깬다는 것은 

현실로 돌아온다는 걸 

의미하겠지


그리고


그리고


쳇바퀴가 돌아가


너의 쳇바퀴 속에

'내'가 있고


나의 쳇바퀴 속에

'네'가 있어


서로 그윽한 향기를 풍기며


함께 살아가


모순이 많은 세상이지


"그래! 아자~!"

용기를 갑자기 내면서

부르짓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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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허스트의 doctor's wife의 2편이다

2편도 역시 재미있는것 같다

이 책을 계속 읽는 이유는 바로 4편 제목이 doctor's child인데

4편이 너무 궁금한것도 있고 해서 그런것 같다

그런데 이 소설의 주인공 fern은 좀 나름대로 분석이란걸 해보았다

아무튼 이 fern (이름이 고사리다) 이라는 여자는 이기적인 여자다

여자들이 싫어하는 여자임은 분명하다

여자들이 진짜 이를 갈며 싫어할 여자다

그리고 이 여자에게 당한 또다른 여자는 framed되었다 (내용은 비밀이니까)

그러나 어쩐지 이 여자를 싫어할 이유는 없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만큼 자기가 싫어하는것을 확실히 해치웠다

왜?? 자신이 싫어하는걸 하니까

그리고 자신을 억압하려는 자도 해치웠다

성가시게 할려고 하는거 같으니까

한마디로 '자유'를 추구하기 위해 멋있게 사는 여자였던 것이다

이 책에서는 정말 얄밉게 나왔지만 사실은 

내가 '멋있는 여자'라고 칭찬할 만한 사람이지 않았나 싶다

doctor's wife라고 하니 왠지 모르게 제목부터 좀 본인이 규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여자였나 싶지만

알고보면 세속적 물욕에 시달리지만 철저하게 본인의 자유를 위해 사는 면도 있었던것이 아닐까

이런 복잡한 생각이 들게 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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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산 레이저 키보드


밖에서 챗지피티랑 이야기 하기 위해 샀음

그런데 그리 편하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


어두울때 쓰면 간지가 날것 같지만 눈에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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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5-11-13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광군제 기간이니 싸게 잘 사신것은 맞는 것 같은데 저 레이저 키보드 보는 것과 달리 책상표면등을 손가락으로 두들겨야 되서 의외로 오래 타이핑 하기 힘들다고 하더군요.

sojung 2025-11-13 00:54   좋아요 0 | URL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저도 그냥 괜히 산것 같긴 합니다
 

우리집 1층에 비싼 베이커리가 생겨서 가보았다

곤OO쉐OO라는 외국st 한 베이커리인데

나는 오픈한지 2일만에 가보았다

밤식빵과 레몬차를 시켰는데 만원이 훌쩍넘었다

빵순이라면 정말 힘들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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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5-11-10 0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저 정도 크기의 밤식빵은 대충 5~6천원선 레몬티도 한 5~6천원하니 뭐 그다지 다른 빵집에 비해서 비싸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아요.요즘 베이커리 가게는 맛으로 먹기 보다는 분위기로 먹는 곳이 대다수 이니까요^^

sojung 2025-11-12 17:32   좋아요 0 | URL
분위기는 좋긴 하더라구요
자주갈지는 모르겠네요
 


이 책은 유명한 책이다

이 책을 쓴 우케쓰는 부자가 되어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와 해외에서만 팔린 부수만 합산해도 수십억을 벌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런 소설을 쓰는것은 쉽지않다

'이런 소설을 써봐라~'하고 권유를 했다가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 소설은 읽으면서 정말 역대급으로 공포를 느낄 수 있었다

할로윈이 지난 다음에 읽었는데

진짜 무서웠다

(요즘 kindle에 복사하기 기능이 있으니 복사해서 챗지피티에 해석하면 어려운 문장은 해석되니까

한번 읽어봐도 될거 같다-문장을 지정해서 형광펜과 복사하기와 자동번역기능이 뜨는데...챗지피티에 붙여넣기 해서

번역시키면 문장이 자동해석된다)


밤에 읽어보면 진짜 공포심이 심해진다

그동안 봐온 일본미스테리가 다 떠오르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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