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허스트의 doctor's wife의 2편이다

2편도 역시 재미있는것 같다

이 책을 계속 읽는 이유는 바로 4편 제목이 doctor's child인데

4편이 너무 궁금한것도 있고 해서 그런것 같다

그런데 이 소설의 주인공 fern은 좀 나름대로 분석이란걸 해보았다

아무튼 이 fern (이름이 고사리다) 이라는 여자는 이기적인 여자다

여자들이 싫어하는 여자임은 분명하다

여자들이 진짜 이를 갈며 싫어할 여자다

그리고 이 여자에게 당한 또다른 여자는 framed되었다 (내용은 비밀이니까)

그러나 어쩐지 이 여자를 싫어할 이유는 없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만큼 자기가 싫어하는것을 확실히 해치웠다

왜?? 자신이 싫어하는걸 하니까

그리고 자신을 억압하려는 자도 해치웠다

성가시게 할려고 하는거 같으니까

한마디로 '자유'를 추구하기 위해 멋있게 사는 여자였던 것이다

이 책에서는 정말 얄밉게 나왔지만 사실은 

내가 '멋있는 여자'라고 칭찬할 만한 사람이지 않았나 싶다

doctor's wife라고 하니 왠지 모르게 제목부터 좀 본인이 규칙을 철저하게 지키는 여자였나 싶지만

알고보면 세속적 물욕에 시달리지만 철저하게 본인의 자유를 위해 사는 면도 있었던것이 아닐까

이런 복잡한 생각이 들게 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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