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으로 만두를 먹음



매장안과 밖에서 먹을수 있었는데 매장 밖에서 먹었다

육즙때문에 혀가 데일뻔 함


아무튼 만두먹고 옆의 미쉐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오렌지 아메리카노를 마심

중국에서 유일하게 중국어로 말할수있는 메뉴가 오렌지 아메리카노인 '전더메이싀' 라고 하면 됬다


그리고 BRT정류장에서 버스를 탐

버스타고 30분여 걸려서 연운역에 도착

연운역 쪽에는 롄윈옛거리가 있었다




아무튼 롄윈옛거리에도 한국인들은 거의 없었다



그런데 진짜 식당도 많고 관광상품 파는곳도 많고

아무튼 현지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 같았다



나는 만두같이 생긴걸 먹었음

맛있었는데 좀 자극적이긴 했다


(만두집 강아지~정말 꼬질했지만 귀여움)


얼마 안가다가 불가사리를 발견



제일 큰 불가사리를 주문했다

가면서 먹기에는 좀 부담스러워서 옆골목 노상식당에서 자리잡아 먹기 시작함

쯔란이랑 와사비간장도 있었음

그다지 맛은 없었다

해물요리 엄청 좋아하는 분 아니면 싫어할 맛이었음



새끼고양이가 있었는데 조금 주니까 아주 잘먹었다



여학생들이 오렌지주스를 팔고 있길래 사먹음



거의 막다른 골목에 고양이 동상이 있었음

고양이가 뭘 읽고 있나 보니  <롄윈강 소식> 이라고 써져 있었다




상점들을 둘러보니 특이한 상점이 많음

사진 스튜디오랑 식당이랑 섞인 곳도 있고 그랬다



좀 넓은 광장도 있었음

광장에는 애니메이션이 상영되고 있었다


(곳곳의 조형물이 멋있었다)




<야옹거리> 라는 곳도 있었다

귀여운 고양이 동상이 맣았다



야옹거리에 아주 작은 까페가 있어서 핸드폰 충전하면서 까페라떼와 한잔 함



까페 맞은 편에 악세서리 가게가 있었다

팔찌들이 예쁜게 많았음

대략 5만원~10만원 정도함






1933이라는 까페 위에 여자들이 나와서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를 연주하고 있었다





기념품샵에 소품들이 많았음



군데군데 넓은 광장이 있었는데 옜날 중국영화에서 봤음직한 집들도 보임



중국차나 마실까 하고 찻집에 갔다가

직원들이 주문폭탄에 시달리는걸 보고 그냥 나옴


그리고 롄윈옛거리를 나와 버스정류장으로 무작정향했다

옆에는 바다가 펼쳐져있었고

컨테이너들도 보이고 오래된 집들도 보엿다





무작정 걷다가 어느덧 버스정류장에 다다름


버스를 타고 지오루바오 쇼핑몰에 다다름

5층 진이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기로 했다

진이영화관에서 4DMAX영화를 한다고 해서 봤더니

그냥 별다른 차이점은 없었다




영화는 그냥 아무거나 고른건데 꽤 재미있었다

40대 부부는 서로가 이제 싫어한다는 것을 깨닫고 이혼을 결심한다

외동아들은 둘이 이혼하지 않기를 기원하는 공예품을 만들고

어늘날 아침 둘은 서로의 몸이 바뀌게 된걸 알게된다

이렇게 시작하는 영화임

중국어는 별로 모르는데 이해가 가서 신기했다 

(물론 영어자막은 있음)




영화를 보고 나서 쇼핑몰에 있는 큰 슈퍼마켓으로 감

진짜 여러가지 물건도 많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나는 조식뷔페에서 먹은 과일과 녹차를 샀음




호텔에 들어와서 부랴부랴 정리하고 세탁실에 가보니

왠걸?

5일에는 자정이 거의 다되도록 신경전을 벌였는데 그때는 한산했다

덕분에 10시 이전에 빨래를 마치고 잠을잤다

왜냐면 다음날은 화과산에 가는 날이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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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6-10-13 14: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반적으로 불가사리는 사람이 먹을 수 없다고 하는데(그래서 한국에서 불가사리 퇴치에 큰 애로를 겪었다고 하더군요.한국인이 먹지않아서 잡을 필요를 못 느꼈다고 합니다),중국에선 불가사리도 먹으니 정말 하늘의 비행기와 땅의 탁자다리외에는 다 먹는다는 중국의 속담이 확 와닿네요 ㅋㅋㅋ

sojung 2026-10-13 22:42   좋아요 0 | URL
불가사리가 맛은 별로 없는데...해물요리 엄청 좋아하실분들만 먹을음식 같더라구요
전 별로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