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바에서

미도리 칵테일을 마셨는데 아이스크림이 올라가 있었다

맛있었다 ㅋㅎㅎ

종묘옆의 바였는데 가끔가면 좋을것 같다 

오늘은 종로서적에 잠깐 들렀다가 종로타워 스타벅스에 갔는데

정말 거기 스타벅스가 제일 좋은것 같다 ㅎㅎ

갑상선초음파

압구정역에 있는 모 의원에서 갑상선초음파를 받았다

오늘 압구정역에 가니 정말 아무일도 없었던것 처럼 조용했다

그래서 아무튼 모 외과의원에서 초음파를 받았다

결과는 갑상선에 별다른 이상은 없어보인다~~였다

그런데 피검사도 했다

왜냐면 내가 '오한이 든다'를 상당히 강조해서 인것 같다

내가 '아급성 갑상선염' 어쩌구 했는데

그냥 다~흘려들으셨다

아무튼 기분이 좋았다

건강검진은 정말 제때받는것이 중요한것 같다

그런데 이놈의 감기가 정말 계속되는것이

아무래도 바이러스때문인건가 싶다

코로나는 아닌거 같고

아무튼 요즘 감기 걸린 사람들이 많은것 같은데

콧물 가래가 특히 넘넘 심하다

특히 아침에 오래된 피고름이 목에서 나오는데

정말 요즘 감기 때문에 힘들다.....

아무튼 갑상선은 아니라서 다행임

오늘은 하루종일

오한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목이 아프면서 답답했다

그래서 이불속에서 비몽사몽있다가 

오후에나 잠시 나갔다 돌아왔다

목이 아프고 오한이 심하고 가래등 감기증상이 동반되는 질환이 뭐가 있나

검색도 해보고 그러니까 -아급성 갑상샘염- 아무래도 이거 같았다

솔직히 저번달에 심한 목감기에 걸렸다가 다행히 호전되고

어제 학회에 갔을때 컨디션이 안좋았다

그러다가 오늘은 하루종일 지속되는 오한및 목통증이 있었다

그리고 오늘 아침 저녁 그다지 많이 안먹었는데도 (편의점죽데워서 먹고 주스랑 우유정도 마심)

체중이 오히려 늘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인가?)

아무래도 내일 모래는 일을 하니까 2일후에 갑상선초음파를 받아볼까 생각중이다

갑상선 초음파는 압구정에서 받아볼려고 생각중인데

아무래도 직장과 가까운곳이 좋을것 같다

일요일 학회

오늘은 마침 코엑스에서 학회가 있어서 갔다왔다

오늘은 그냥 사은품을 많이 받고 오진 않았음 ㅎㅎ

강의는 아주 유익했다

요즘은 새로운 고주파 장비가 많이 나오는것 같다

그외에 전자렌지의 극초단파를 활용한 리프팅 장비도 나왔다고 한다 ㅎㅎ

그리고 일반 히알루론산 필러 외에도 다른 칼슘이나 PN(?)성분이 섞이 필러가 나와서

학회에서 많이 소개가 되고 있는것 같다

아~그리고 오늘 학회 행사장에서 인형뽑기를 했는데

인형 한개를 뽑았다

코알라인형이었는데  예쁜건 아니었다 

학회끝나고 배고파서 잠깐 까페에서 빵과 커피를 먹고 운동화쇼핑도 하고 그랬다

(운동화가 마음에 드는게 별로 없었음...)

와인좀 볼까 해서 갔는데 와인을 잘 몰라서 그냥 나왔다

요새 와인공부나 해볼까 생각중이다

강남역 ABC매장

오늘은 강남역 ABC매장에서 운동화를 샀다

아디 ** 운동화를 샀는데 정말 잘 산것 같다

솔직히 아식스 젤소노마가 무난해서 살려고 했는데

신어보니깐 (사이즈도 다 품절됬음)

완전히 저돌적인 인상이길래

삼선 운동화로 골랐다

아디다스가 좀 예쁜 운동화가 몇개 있었다

나중에 아식스매장이 다음달에 리오픈할때 운동화나 사볼까 생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