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선동 한옥마을 'CAFE DE SUMMER'


마치 태국에 있는 기분이 들었답니다 ㅎㅅㅎ

한옥마을의 고즈넉한 풍경


여기는 까페와 연결된 식당이에요



테이블이 예뻐서 찍어봤어요


여기는 까페

물때문에 덥지않고 딱 좋은 온도

조명등도 마치 동남아시아에서 가져온 소품같았음


저는 칵테일을 시켰어요

이름은 <끄라비의 노을>

Sunset of Kravi


레몬주스는 그냥 확부으면 안되요


진짜 끄라비의 노을은 이렇더군요~~

정말 가보고 싶음~~


이렇게 노을을 묘사했더라구요 ㅎㅎ


마셔도 많이 어지럽지도 않고 맛있더군요~~

여름에 딱 오기 좋은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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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은 정말 저에게 있어 요즘 '핫'한 플레이스에요

프랑스어로 etoile은 별이라는 뜻이에요

빵이 가격이 좀 쎄요

마들렌 2개 먹었는데 5200원 나왔슴 ㅠㅠ

근데 맛있긴 맛있었어요


여기는 대만식 베버리쥐 까페에요

크림치즈라떼를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최근에 '황금비율의 비밀'이라는 책을 읽은 후라서 무의식중에 시를 지었어요

'마치 마치 안맞지?

마치 마치?

안맞지?

마치마치 마마마맞지?'


알라딘 가로수길점에서 책도 고르고 굿즈도 사고 그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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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오셔서 오랜만에 베트남식당에 갔다

이건 쌀국수

처음먹어본 분짜 (추천해요~~)


이것도 처음먹어본 야채볶음 (우리나라랑 조금 맛이 달라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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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곤졸라와 비슷한 치즈퀘사디아


이것도 맛있었어요


그린커리는 처음 먹어보는건데 맛있었어요

필리핀 음식이랑 약간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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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운 초여름날씨....

이태원에 놀러갔다

 

문득 만난 러시아식당-트로이카

트로이카는 러시아전통 민요에 많이 나오는 단어라고 한다

 

식당에 들어서니 예쁜 러시아 여자가 있었다

 

 

가게 내부모습

 

 약간 동양적인 분위기의 러시아 식당

 

메뉴판에는 크렘린이 그려져 있네요

 

 

메뉴는 이러하다

나는 러시아식 소고기 젤리 홀로데츠를 먹기로 하였다

사실 예전 보았던 올리비예라는 러시아식 샐러드를 먹으려고 했지만

좀더 색다른 음식이 끌렸다고나 할까??

 

드링크류는 이렇다

나는 러시아식 과일쥬스-콤폿을 마시기로 했다

 

드뎌 나온 홀로데츠..

별로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다

 

 

 콤폿은 러시아에서 나오는 베리쥬스 느낌같았음

 

이런식의 질감

 

 뭔가 말캉한 젤라틴느낌이다

 

러시아 인형 마트로시카도 있고

다양한 러시아 소품도 구경할수 있는곳이다

 

 

 가는 길에 입가심으로 터키음식점에서 터키 아이스크림도 먹었다

 

 젤라또느낌이 나는 아이스크림

 

평가

맛 ★★★★☆ (솔직히 한메뉴만 먹어서 잘 모르겠음)

인테리어 ★★★★☆

친절도 ★★★★☆

분위기 ★★★★☆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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