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의 외모는 날마다 variation이 크다
어느날은 ㅈㄴ 못생겼다가 어느날은 상큼하게 보일 때가 있는것 같다
또 어쩔땐 꾀재재 하다가 어떨땐 여리한 애늙은이로 보일때가 있다 
아무튼 뭐라 표현하기 어려운 외모 ㅎ~~
그런데 목소리가 참 좋으신것같다
굵은 톤의 목소리인데 참 목소리는 괜찮다

실장님이 회식을 하자고 하는데 참 기대가 되는군 ㅎㅎ
사실 원장을 가까이서 보고 더 실망할까봐 걱정임

오늘 저녁에 맛있는 빵집에 빵을 사려고 줄을 섰는데
막상 사려고 할때 체크카드랑 주민등록증이 없어진걸 발견했다
아무튼 퇴근후 자정까지 정말 심란했는데
자정이 조금 지나고 나서 냉장고 밑에 틈에서 발견했다
정말 놀랬다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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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m 잠수해서 수영하는걸 또 성공하였다

ㅎㅎ 기특하다

오늘은 별로 준비를 안하고 성공한것 같다..

올림픽수영장에 50m 레인이 있다는데 거긴 못간다

무서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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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운동스케줄을 세웠는데

항상 제대로 지키지를 못했다

ㅠㅠ

나는 항상 운동전에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시작하는데

이 스트레칭이 너무 귀찮았던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간단한 댄스음악으로 시작했다

댄스음악에 맞춰 준비운동을 하는것이다 ㅋㅋㅋ


그리고나서 대충 스트레칭을 한다

그리고 에어로빅을 좀 해야겠다 싶으면 에어로빅 동영상을 보면서 따라한다

아무튼 그러다가 

줌바댄스 튜토리얼을 보면서 따라한다

역시 줌바가 그나마 괜찮어~하면서..ㅋㅋㅋㅋ

이렇게 운동하면 한시간이 넘음 

중간중간에 화장실 갔다오고 물마시고 하다가 보면 그렇다...

그리고 좀 괜찮은 댄스튜토리얼보고 그냥 가만히 있기도 함


아 지겹지만....

내가 이걸 지키는 이유는 내가 원칙을 세웠기 때문이다...

그것은 보름마다 나에게 치팅의 기회를 주는것이다....ㅋㅋㅋㅋㅋ


내가 잘가는 치팅몰....

찾아보면 아주 많다 ㅋㅋㅋ

닭가슴살이며~단백질~곤약면등 여러가지를 살수있는 기회를 내가 나에게 제공한다....

정말 좋은 다이어트 아이디어 같음.....

내가 이렇게 살을 보름만에 0.5kg 가볍게(?) 줄였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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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민속촌에 갔다왔음

처음에 어디갈까 하다가 놀이기구장에 들어섰다

아~~진짜 두번째 마을들어갈때는 이런 마음이 든다

내가 진짜 조선시대에 들어섰구나~~(약간 두려움 ㅎㄷㄷ)

아무튼 놀이기구장에 들어갔음...

그런데 바로 보이는 건 바로 '귀신의 집'

나는 어느 커플과 함께 귀신의 집의 관람차에 탔다

그리고 그냥 눈을 감고 아무것도 보지 않았다

그런데 눈을 감아도 무시무시한 검붉은 색이 감돌았음

아무튼 이 지역의 암행어사라면 어떤기분이 들었을까?

생각만 해도 소름끼친다 ㅋㅋ

놀이기구 장이나 둘러보다가 그냥 걸었음....

그리고 마을이나 구경하다가

농가를 들어가는데...

멧돼지 출몰지역도 나오고 ...

(게임도 아닌데 말이야...)

아무튼 더 안들어가고 그냥 마을만 돌아다님

그러다가 약과까페가 있어서

커피랑 약과 먹으면서 규방의 아녀자로의 모습을 상상했다...ㅎㅎ

아무튼 오늘은 너무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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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에서 하는 (내가 잘가는 사이트가 여기 의사사이트인데 )
미술강의에 갔다왔다
서울숲 옆 사무실에서 들었는데 정말 좋았음ㅋ
가장 비싼 작품은 무엇일까요?
1 예술가의 똥
2 예술가의 피
3 예술가의 텐트

나는 그냥 3번으로 했는데 



결국 정답이었음
정답자는 미술품 무료렌탈권이었을 받음
난 3명안에 들어서 받을수있다
답답하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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