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의 외모는 날마다 variation이 크다
어느날은 ㅈㄴ 못생겼다가 어느날은 상큼하게 보일 때가 있는것 같다
또 어쩔땐 꾀재재 하다가 어떨땐 여리한 애늙은이로 보일때가 있다 
아무튼 뭐라 표현하기 어려운 외모 ㅎ~~
그런데 목소리가 참 좋으신것같다
굵은 톤의 목소리인데 참 목소리는 괜찮다

실장님이 회식을 하자고 하는데 참 기대가 되는군 ㅎㅎ
사실 원장을 가까이서 보고 더 실망할까봐 걱정임

오늘 저녁에 맛있는 빵집에 빵을 사려고 줄을 섰는데
막상 사려고 할때 체크카드랑 주민등록증이 없어진걸 발견했다
아무튼 퇴근후 자정까지 정말 심란했는데
자정이 조금 지나고 나서 냉장고 밑에 틈에서 발견했다
정말 놀랬다
ㅎㄷㄷ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