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민속촌에 갔다왔음

처음에 어디갈까 하다가 놀이기구장에 들어섰다

아~~진짜 두번째 마을들어갈때는 이런 마음이 든다

내가 진짜 조선시대에 들어섰구나~~(약간 두려움 ㅎㄷㄷ)

아무튼 놀이기구장에 들어갔음...

그런데 바로 보이는 건 바로 '귀신의 집'

나는 어느 커플과 함께 귀신의 집의 관람차에 탔다

그리고 그냥 눈을 감고 아무것도 보지 않았다

그런데 눈을 감아도 무시무시한 검붉은 색이 감돌았음

아무튼 이 지역의 암행어사라면 어떤기분이 들었을까?

생각만 해도 소름끼친다 ㅋㅋ

놀이기구 장이나 둘러보다가 그냥 걸었음....

그리고 마을이나 구경하다가

농가를 들어가는데...

멧돼지 출몰지역도 나오고 ...

(게임도 아닌데 말이야...)

아무튼 더 안들어가고 그냥 마을만 돌아다님

그러다가 약과까페가 있어서

커피랑 약과 먹으면서 규방의 아녀자로의 모습을 상상했다...ㅎㅎ

아무튼 오늘은 너무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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