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동상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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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al Studio를 비롯하여,이런 저런 위락시설이 같이 있는 Universal City의 표지판이 보이는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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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창의적인 활동의 소산이며, 번뇌는 부정적인 활동의 소산이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은 행복하기를 바라고 고생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그런데 생물의 수는 무한한 데 비해 우리는 오직 하나씩뿐이다. 그러므로 남이 행복을 얻는 것이 나 혼자만의 행복을 얻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개인의 행복은 인간 공동체의 발전에 심오하면서도 효과적인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다.

*행복은 마음이 편안한 상태이다. 몸은 편안하지만 마음이 혼란스럽고 흥분된 상태라면, 그것은 행복이 아니다. 행복이란 마음의 평정을 뜻한다.

*행복과 번뇌는 마음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일상 생활에서 불법을 수행한다는 것은 마음을 찬찬히 더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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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한국어를 들을때면 강한 남성상이 떠오른다. 강하게 꺾이는 악센트, 목에서 울렁거려 나오는 소리,, 깊이가 있다.

=제시카 베이커(23세,시카고 대학생)=

$평화단체0에서 활동할 때 부산에 머무른 적이 있다. 한국 남자들은 우리를 두려워 했다. 외국인으로 보기 전에 여자로 봐주면 좋겠다.

=스테파니 마일드스톤(24세,법대생)=

$수업중에 교수님이 한국음식이 영양학적으로 굉장히 뛰어나다고 했다. 심지어 된장찌개가 바이애그라보다 낫다고.처음엔 의심했지만 오클랜드에서 코리안 푸드를 섭취하고 온 애인은 그날만큼은 달랐다.

=리이드 벌튼(22세,식품 영양학 전공)=

$한국인 C를 봤을 때,참 촌스럽다고 생각했다. 저런 남자와는 절대 자지 않을거라고 친구와 농담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다른 인종에게는 볼 수 없는 근성이 있다. 거듭되는 나의 거절에도 굴하지 않았다. 백인과는 다른 모습에 신선했지만 경찰에 신고할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우리 부모님에게 참 잘해 주었고,무엇보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다. 그리고 비빔냉면을 먹은 나와 키스하는데 망설임이 없었다.

=린다 친(26세, 전 오클랜드 레이더 치어리더)=

$엉덩일을 보면 동양인을 구분할 수 있다. 허벅지와 엉덩이를 구분할 수 없으면 일본인,옆으로 퍼져 있으면 중국인, 그리고 치킨 엉덩이처럼 위로 붙어 있으면 코리안이다. 나는 엉덩이가 예쁜 남자를 좋아한다.

=에리카 요젠슨(25세,누드 캘린더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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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

$멕시칸 풋고추보다 매운 김치를 매일같이 섭취하는 코리안.내가 경험한 그들은 침대에서 그 어떤 음식보다 뜨거웠다. 지금 내 베트남 남자친구도 열심히 김치를 물에 씻어서 먹고 있다.

=크리스티나 아코스티(23세, 디자이너)=

$나에게 구애한 그 사람은 코리안,어설픈 영어로 애프터를 신청하는 모습이 가상했다. 발렌타인때 아파트 앞에 촛불 수백 개를 켜고, 유창하지는 않지만 또박또박 자기가 쓴 시를 읽어주고, 초콜릿을 전해주었던 그 남자는 최고의 로맨티스트 였다.  그는 지금 군대에 갔고, 가끔 이멜을 보내온다.

=알리야(27세,은행원)=

$한국 남자들은 '올드스쿨'식으로 여자를 대한다. "밥 먹었냐?"부터,추울 때 코트를 벗어주는  것까지......

=장 박(22세,대학생)=

$결혼전 여자끼리 꼭 가봐야 할 유럽국가 중 하나는 <이탈리아>,,

아시아에는 <코,리,아>다!!!

=헤나 크로거(29세,독일 출신 어학 연수생)=

$주로 '코메리칸'과 데이트를 하지만 전형적인 한국 남자도 꽤 만나 보았다. 내가 경험한 한국 남자들, 이중적이다. 공개된 장소에서는 고양이처럼 얌전하다가 밀폐된 공간안에서는 순식간에 야수로 변한다. 그 변화,,,, 짜릿하다.

=에스터 장(29세,프리랜스 사진작가)=

$취하면 심각해지는 백인,, 얌전히 잠드는 일본인,, 하지만 한국인들은 취하면 화려한 쇼를 시작한다. 그들은 스탠딩 코디미, 스토리 텔링으로 술자리를 항상 즐겁게 한다.

=카나 오카모토(28세,어학 연수생)=

$내가 보는 한국 남자는 두 가지로 나뉜다. 군대 갖다온 남자, 그리고 안 간 남자, 전자는 정글 탐험과 씨앗을 찾아내는 데 주저함이 없기에 나는 군대 갔다 온 한국 남자면 다 좋다.

=나호코 미야케(23세,스노보더)=

$남자들이 무턱대고 접근하는 것이 때론 고맙기도 하지만, 내게 그 남자를 관찰할 기회는 주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부끄러움이 많고 무척 망설이는 동양인들은 내가 관찰할 수 있다. 아직까지 나한테 데이트를 신청한 한국인은 없지만, 나는 충분히 응할수 있다고 말하고 싶다.

=앰버 안토노폴로스(22세,배우 지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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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8 13: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naomi 2004-03-18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게임의 일종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