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통명전, (아래)경춘전-통명전은 창경궁의 중궁전이었다고 한다. 그 아래인 경춘전은 연산군 때

소혜왕후,숙종 때 인현왕후, 순조때 혜경궁 홍씨가 이곳에서 승하하였고 정조와 헌종이 이곳에서

탄생하였다고 하는 기록으로 보아 왕비나 세자빈 같은 여자들이 썼던 건물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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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전은 창경궁의 법전이다.지붕이 단층이며 간 수는 정면5간, 측면 3간 해서 15간으로 25간의

근정전은 물론이고 20간의 인정전에 비해서도 작다.이렇게 외전이 빈약함에 비해서 내전은 상대

적으로 발달되어 있다. 우리가 잘 아는-드라마같은 데에서 나오는-양화당,낙선재,수강재 등이 모

두 명정전을 중심으로 있었다.이렇게 볼때 창경궁은 주로 주거 생활을 위한 공간이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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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문은 정면이 3간이며 궁궐 정문으로서는 얼핏 작아보이나 중층 지붕의 규모를 갖춘데다 전체적으로 단단한 느낌을 주고 아담하고 예쁜 문이다. 홍화문을 들어서면 바로 금천이 북에서 남에서 흐르고 거기 옥천교가 걸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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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중화전영건도감의 궤)의 중화전도.(아래)현재의 중화전은 단층 지붕에 키가 작다.

온통 망가져 있는 경운궁에서 중화전은 그래도 어느 정도 옛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중화전은

경운궁의 법전으로 경복궁의 근정전,창덕궁의 인정전, 창경궁의 명정전에 해당하는 건물이다.

중화전은 1902년(광무 6) 2월에 시공하여 그 해 10월에 완공하였으나 1904년  화재이후 증건

하면서 단층으로 축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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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색 나비를 잡으러 뒷동산에 갔다. 그런데 노랑나비랑 보라색 나비밖에 없었다. 나비는 한마리도 못 잡았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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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우유 2004-02-22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입체적이군요! 우유는 마냥 부럽습니다; 그림들을 볼때마다;

naomi 2004-02-23 0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유님의 캐릭터도 그림이(?) 좀 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