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l 2004-08-26
잘 지내시는지.... 전화도 없고.... 나이거 참.... 암튼 지금 일해야 하는데 누나 서재에만 들어오면 눈을 뗄 수 가 없으니... 참 큰일이네.....^^ 근데...있지.... 누나가 점점 더 멋있어 진다.... 빗방울의 모든 것 정말 예쁘더군요... 보석들이 나란히 풀숲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것 같은느낌.... 암튼 감상하는순간 그냥 이상한 전율과 감동이 돌던데.....아무래도 지금내가 물에 관한일을 하고 있어서 그런건지.... 암튼 누나땜에라도 빨리 컬러레이져 프린더 사야 겠네요... 다 뽑아서 파일만들고 싶어지네......
아참, 그리고 강아지 동영상 정말 배꼽 잡고 웃었습니다... 정말 장난아니더라 그강이지.... 나보다도 보드를 잘타는것 같으니....^^;;
마지막으로.... "지치도록 일하고 열기있게 생활하고, 많이 사랑하고, 아무튼 뜨겁게 사는 것, 그외에는 방법이 없다."
너무 맘에 드는 문구네요...... 책상앞에 붙여놓고 좀 써먹어야 겠네요... 뭐 카피라잇 같은것 없겠죠.....^^ 그럼 담에 또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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