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번 받는 책소포. 3월에 올리고 안 올렸길래 그동안 받은 책 사진을 기록 삼아 올려본다.
4월에 엄청 받았네?@@ 저기서 <해러웨이 선언문> 만 읽고 나머지는... 음...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는 1/3 정도 읽었다. 이것도 시간 좀 흐르니까 소포 받을 때의 흥분이 사라져서 ㅎㅎㅎ 할 말이 없....
5월 책소포.
최은미 소설 <어제는 봄> 다 읽었고, <동화의 정체> 읽고 있는 중. 김혜순 시론 <여성, 시하다>는 앞부분 읽다가 엎어놓은 상태. <불구의 삶, 사랑의 말>은 공*쟝님이 추천하시는 책이었는데 사놓긴 벌써 사놓았다가 이제서야 받았다. 언제 읽지?
어제 받은 따끈따끈한 6월의 책소포. 음 이 사진 보니 약간 흥분되네. 역시 갓 도착한 책소포지.
여긴 아직 6월 30일 밤 9시 반이지만 한국은 7월이다. 7월 첫날을 책탑 사진으로 기념하며. (왜? 뭣때문에? 아무 상관 없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