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등 뒤에서는 좋은 향기가 난다
오사 게렌발 지음, 강희진 옮김 / 우리나비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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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을 이해할 수 있을 듯. 성장기의 어느 시절, 누구나 얼마간 자의적이면서 타의적인 `정서적 방치`를 겪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절망적이지만 끝까지 정신줄 놓지 않고 자신을 극복해내는 게 나름 감동적이지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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