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밑에 적혀 있는 설명 .... '아쟁 비슷한 악기...' 를 바로잡고 싶어서 올린다.

위 사진의 악기는 아쟁이 아니라 해금 비슷한 악기이다. 아시아 일대에서는 해금 비슷한 악기가 많은데, 중국에서는 얼후, 인도네사아에서는 레밥, 캄보디아에서는 트로우, 타이에서는 소우, 라오스에서는 소이라고 부른단다. 홍콩이나 베트남, 대만, 라오스 등을 여행하다보면 자주 접할 수 있는 매우 대중적인 '아시아의 악기'라고 할 수 있다. 라오스에서 거리의 걸인이 이 악기를 켜고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이 책, 여행보다는 독서에 더 치중한 책이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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