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기생 아닌 삶이 있는가.

새삼!

 

 

 

 

 

 

남한테 기대지 않는 삶이 불가능하다지만 이건 좀 너무하다 싶다.

꼬여도 어떻게 저렇게 꼬일 수 있을까?

숙주인 붓꽃은 무슨 죄가 있어 저런 모신 고문을 당하고 있나.

마치 이스라엘의 무차별 공격을 받고 있는 팔레스타인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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