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 싶었던 얘기를 누군가 했다. 사기라...영어 말고 또 하나 있다. 대학 졸업 후의 취업이나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나 성찰보다 대학 입시 자체에 온국민을 몰두하게 하는 것, 이것도 사기다. 대학 졸업 후의 상황을 대학 졸업생 본인의 능력 문제로 넘기는 것, 분명 사기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because/469926.html 

한국에서 영어의 고질적 병폐가 고쳐지지 않는 것은 교육의 문제로 보고 교육에서 답을 찾기 때문인 듯합니다. 하지만 이미 영어의 문제는 계급과 정치의 문제가 된 지 오래이고 답도 그곳에서 찾아야 할 것입니다.....위 기사의 마지막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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