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짓도 피곤해서 잠자코 있고 싶은데, 답답해서 또 끄적거리게 된다.




경찰과 학교는 비겁하다. 학부모와의 갈등은 휴대폰 감식만으로도 정황이 들어날 텐데, 그것도 아주 아주 아주 쉬운 방법으로. 조사하지 못하거나 조사하고 싶지 않거나 겠지. 


선생을 진즉에 그만둬서 다행이다(1). 


딸내미 재수시켜 교대에 들어가게 했는데 중간에 자퇴해서 진로를 바꿨다. 나보다 딸이 현명해서 다행이다(2).



옆의 기사....한겨레, MBC만 '현장 취재' 막은 도쿄전력..... 한겨레, MBC만 정직하다는 얘기를 이렇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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