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와 20대를 보낸 동네.
일찍이 피자가 시작된 곳.
골목 골목에 친구네 집이 있었다.
우리는 '국제도시'에서 살고 있노라고 자조적으로 말하곤 했다.
어느 주차장에 있는 건물 뒷모습. 몇 년 전부터 카메라에 담고 싶었던 곳.
고향 방문만큼이나 즐거운 스마트폰 앱 조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