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나폴리4부작 한권 뗄때마다 포스팅을 하게 되네.
3권 <떠나간자와 머무른자>는... 실망스럽다.
이런 내용을 보고자 한 게 아닌데.. 내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또 일상생활에서도 별로 듣고 싶어하지 않는 얘기들이 나온다.
뒷쪽으로 갈수록 대충대충 읽었다.
4권도 얼른 읽어야겠다. 이책 읽느라 많은 책들을 미뤄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