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 이글턴의 [문학을 읽는다는것은](책읽는수요일) 읽는데, 185페이지에서 책이 떡실신하듯이 양옆으로 쫙 퍼져버렸음.
아주 가르마타지듯 접착부분이 다 드러나버렸음.
곧 한장 한장 낱낱이 분해될지경.
책 좀 튼튼하게 만듭시다 거.
책의 적나라한 가르마 보고 싶지 않슴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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